<860호>이백쉰세번째 이야기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5-05-14 (목) 13:35




Q. 사울의 이야기를 보다가 순간 말씀이 머릿속에 의문으로 남아 질문 드립니다. 사울을 번뇌케 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은 무엇인가요?


A. ≫지난주에 이어
『부조와 선지자』 61장을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처음 그가 왕으로 부르심을 입었을 때에는 겸손하고 자신을 의지하지 않았으나 성공한 후에는 자신을 의지하였다. 그의 치세의 최초의 승리가 그에게 가장 위험한 마음의 교만을 불붙게 하였다. 길르앗 야베스를 구원함에 있어서 나타낸 용맹과 전술(戰術)은 온 국민의 영광을 자아내었다. 백성들은 그가 다만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일하시는 대리자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들의 왕에게 영광을 돌렸다. 비록 사울이 처음에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으나 후에는 자기가 스스로 영광을 취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떠났다. 그리하여 그가 길갈에서 오만과 신성 모독의 죄를 범할 수 있는 길을 준비하였다. 그의 이 같은 맹목적인 자신감이 그로 사무엘의 책망을 거절하게 하였다. … 만일 여호와께서 그 때에 사울을 완전히 버리셨다면 그로 하여금 과거의 잘못을 시정할 수 있도록 선지자를 통하여 다시 그에게 말씀하시지도 않으셨을 것이요, 그에게 수행해야 할 일을 맡기지도 않으셨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공언하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부주의함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명령을 불경하게 하고 무관심하게 하는 감화를 끼친 때라도, 만일 그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참회로 책망을 받아들이고 겸손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한다면 아직도 그의 실패를 승리로 전환시킬 가능성이 있다. 가끔 패배의 굴욕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가능성이 없음을 깨닫게 해주므로 축복이 된다. 사울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보내어진 견책에서 돌아서서 완고하게 자기의 주장을 고집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거절하였다. 사울은 고의로 하나님을 떠났다. 사울은 그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까지는 하나님의 도우심이나 지도를 받을 수 없었다”(부조 633).
“여호와께서는 사울에게 나라의 책임을 맡기셨으나 그를 홀로 버려 두시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성령이 임하게 하시고 그에게 자신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은혜의 필요를 보여 주셨다. 만일 사울이 하나님을 의지하였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계셨을 것이다. 그의 뜻이 하나님의 뜻의 지배를 받고 그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연단에 복종하는 한, 하나님께서는 그의 노력에 성공의 영예를 주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사울이 하나님을 떠나 행동하기를 선택하였을 때에 여호와께서는 더 이상 그의 지도자가 되실 수 없었고 그를 제거하실 수밖에 없었다. 그 후에 여호와께서는 “그 마음에 맞는 사람”(삼상 13:14)을 왕으로 부르셨는데 그는 품성에 결함이 없는 자가 아니었지만, 자신을 의지하는 대신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성령의 지도를 받으며, 범죄했을 때에 견책과 징벌에 복종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부조 636).
사울의 생애에 나타난 이런 사건들을 읽고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해야 하는 것을 배워야겠지요. 우리는 성경에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이 보기에 합리적으로 풀이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감사함으로 받고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순복할 때에 언제 성령의 지도로 믿음을 잘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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