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호> 공동체 의식을 갖자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8-06-22 (금) 11:12
공동체 의식을 갖자




           - 무명


독자란에 재림신문에 바라는 것만 쓰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글은 다 괜찮다고 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교회에서 소위 개념이 없는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이 제 귀에 들려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제가 있는 교회 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에서도 일어난다고 해서 저도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란 점은 인정합니다.
교회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신앙공동체라고 부르죠. 우리나라에도 있고 미국 등 해외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신앙공동체에선 공동의 생활과 목표를 위해 규칙을 세우고 지키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림교회도 신앙공동체 의식을 갖고 공동의 목표인 세계 선교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교회라는 공간에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다보면 원하지 않는 문제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문제들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지 못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기적인 생각에서 출발하다가보면 그 문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게 됩니다.
교회에서 활동하다가 교회를 떠날 때 모두가 한 번에 나가면 아마 생기지 않을 문제지만 먼저 가는 사람과 나중에 가는 사람 사이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청소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많은 교회에선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문제지만 당사자에겐 힘든 일입니다. 먼저 교회를 떠나야 한다면 자기나 자녀가 사용한 물건들을 정리해 준다면 해결될 것입니다.
또 하나는 자녀문제입니다. 아이들이 교회에서 생활하면 싸우기도 하고 다치기도 합니다. 그때 부모가 교회를 떠나 있거나 자기 자녀를 두둔하게 되면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문제들이 있겠지만 요점은 공동체의식을 갖고 서로 배려하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유지하자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자란을 빌어 우리 모두가 함께 의식을 갖고 성숙해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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