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무한한 사랑이 용솟음칠 거라 생각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의 마음이 그렇듯이 제게도 가장 고귀한 사랑이 시작될 거라 기대했…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느새 서중한합회 학생영성수련회가 코앞에 다가왔다. 짐을 급하게 챙기다보니 깜박 잊은 것이 있었다. 구두였다. 하지만 구두코 …
천방지축 왈가닥 루시같은 내가 ‘사모’가 돼 목회라는 엄숙하고 두려운 길을 걸은 지 얼마 후 제주도로 이사했다. 당시의 제주도는 지금처럼 편안한 관광지 같…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 3:20).저는 가끔 생각에 잠길 때가 있습니…
서영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셨던 엄마 가 상기된 얼굴로 집에 들어오셨다. 이유 인 즉슨 서영이가 하늘을 물끄러미 보더 니 “예수님 보고 싶어”라고 했다…
“행소아빠, 시내 나가면 신권 좀 바꿔 오세요. 벌써 헌금이 다 떨어졌어요. 1,000원짜리하고 만 원짜리랑 바꿔오세요.”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될 수 있는 한 …
 11월이 깊어지고 있는 어느 날선물로 보내 주신 감이 1주일 간격으로 연달아 도착했다.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은 창원 단감과 한 개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
두 달이 넘게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아이패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화질도 좋고 용량도 충분해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아주 만족했고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
지난 주말은 오랜만에 고향 집으로 가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언니와 함께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기차를 타고 창밖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도계를 향하는 동안 …
나는 골프에 대해 문외한이다. 박세리나 최경주, 타이거우즈라는 이름을 아는 것과 사촌이 홀인원이라는 것을 했다는 것 정도 알고 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악~!” 찢어지는 듯한 외마디 비명에 비몽사몽 잠결에 있던 나는 몸을 벌떡 일으켰다. 밤새 서영이가 고열에 시달려 간호하던 중 잠깐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아내의 산소에 갔다. 추석 때 아이들과 가고 처음이다. 예전엔 6개월 동안 매주 산소를 찾았다. 그러다가 겨울이 오곤 뜸하게 됐다.가끔 산 자들은 망자를 기억…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출산 전과 출산 후에 있는 어미 쥐의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수…
어느 날 아이가 기차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울면서 내 품에 안겼다.그 후, 갈수록 작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집배원이 타고 온 오토바이 소리에도…
고향 교회의 성도님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그렇듯이 식당에 들어간 우리는 칼로 두부 잘라 놓은 것처럼 남녀 두 무리로 정확히 …
우리 부부가 그 학생을 만난 것은 상당한 세월이 흐른 후였다.중학생 때 우리 학생반이였던 여학생이 어엿한 사회인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우리는 차 속에서 …
새벽에 매일 말씀을 보자,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하나님은 매일 다른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이 하루를 지배하게 만들어 주셨다. 사람들을 만나면 하나님 …
금요일 아침, 자전거가 없어졌다. 임신 후 항상 교회 주차장에 세워놓고 볼일이 있을 때마다 타고 다녔는데 잃어버리고 나니 마치 발이 없어진 것처럼 불편했다.…
아빠의 생신 선물로 셔츠를 사기위해 백화점에 갔습니다. 백화점 행사장에 가면 싸고 좋은 셔츠가 꽤 많은 까닭입니다. 우리 아빠는 정장에 아주 엄격하십니다. …
남편이 ‘캠포리’에 참석하기 위해서 차에 올랐다.“혼자 있을 수 있겠어요?” “괜찮아요, 다녀오세요.”7박 8일 동안 ‘나 홀로’ 집을 지키게 됐다. 17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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