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2호> 삼육의 정체성 오롯이 키워주는 원주삼육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6-24 (목) 15:05
삼육의 정체성 오롯이 키워주는 원주삼육

영성과 지성이 역동하는 곳…영글어가는 확실한 미래






학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그래서 월요병이 없는 학생들이 웃는 행복한 학교. 순수한 마음과 품성이 감동을 주는 학교를 추구하는 원주삼육중·고등학교(교장 이경희)는 교사가 교실에 들어갈 때 손뼉 치며 환호하는 학생들의 함성이 담장 밖을 넘는다.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가며 삼육의 정체성을 오롯이 구현하는 원주삼육중·고를 찾았다.



살아있는 말씀으로 깊어지는 신앙
말씀이 일상이 돼 열매 맺는 신앙적 성숙을 기본 메시지로 학생들과 소통하기를 즐겨하는 신무영 목사(원주삼육교회)는 원주삼육중·고의 완비된 최첨단 방송 장비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콜 투 채플’을 진행하고 있다. 콜 투 채플이란 두 학급은 강당 현장에서 그 외 학급은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이다. 700명 이상의 학생들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 명의 영혼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목회부의 열정의 결과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이틀에 걸쳐 이뤄진 야외 침례식에서 15명이 침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100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오병이어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위로가 필요한 100가정에 사랑이 담긴 편지와 생필품을 전달한 행사는 지역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또한 원어민과 함께 하는 토요영어학교, 뉴파워 동아리, 플래닝 모임도 학생들이 꿈과 도전,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핵심 역량을 길러주고 있다.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원주삼육중·고는 앞으로도 살아있는 말씀을 일상 속에 녹여 열매를 맺는 인성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웃음 속에 꿈틀대는 이상(理想)
점심시간마다 운동장은 학생자치회 주관 아래 런치리그(lunch league-얼티미트, 축구, 넷볼, 플래그 풋볼)로 떠들썩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코로나 블루와 학업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학교폭력예방, 체력 향상에도 도움을 얻고 있다. 이 열기는 무한상상실까지 이어져 학생들의 주도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메이커 페스티벌 행사로 갈무리된다.
학생이 머물기 좋아하는 학교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가 됐다.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긍정적 관심은 온라인 공개수업 참여율 95%란 결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온라인교실 구글 Meet 등을 통해 수업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면서 화상수업 등 다양한 교수 학습 플랫폼을 경험하며 질 높은 교육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외에도 학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빛다온·해오름·아름드리반의 중·고 간 멘토-멘티 시스템의 유기적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 근육을 키워가고 있고, 교육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학교가 모두 협력해 나가고 있다.

진로의 동반자, 비상하는 꿈
교사와 학생이 머리와 어깨를 맞대고 도약과 발전을 도모하고 시대 변화의 발맞추고 있는 원주삼육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과 교육이 접목된 ‘에듀테크(Edutech) 선도학교’로 앞서나가고 있다. 미래 교육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내 교육기술 기반 지능형 교육체제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교무·학사 행정의 간소화 및 학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수-학습 평가체제를 혁신했고,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수업과 교육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형 복합문화 예술 공간으로 도서관을 재탄생시키고, 학생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학교의 공간도 재구성할 계획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정보기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색깔로 미래를 설계하는 미래형 학교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의료계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해진 이 시기에 원주삼육은 이전부터 ‘의생명과학 중점학교’로서 다양한 실험 및 연구발표대회 등을 통해 관련 진로 학생들의 진학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고3인 장규민과 우효주 학생은 “학교의 수업과 다양한 활동 특히 의생명 프로그램은 의학계로의 꿈과 진로를 확정하고, 나아갈 방향을 안내해 주고 있다” “학교에서 개인의 하나님을 만나고 다시 신앙이 불타올랐던 경험을 직접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는 바른 인성과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적성에 따라 다양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돕고 있다. 원주삼육 교정에서 삼육교육을 통해 이 시대가 원하는 참된 인물로 성장할 학생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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