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9호> 삼육대-한국소아암재단, ‘소아암 완치자’ 위한 모바일 기능성게임 개발 MOU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8-17 (화) 15:43
삼육대-한국소아암재단, ‘소아암 완치자’ 위한 
모바일 기능성게임 개발 MOU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청소년암 완치자를 위한 모바일 기능성 게임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8월 11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구 인프라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암 환자는 매년 1500~1800명 발생하고 있다. 이중 완치율(5년 생존율)은 80% 이상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과정을 잘 극복하고 ‘소아암 완치자’가 된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자라는 시기에 투병 생활을 한 완치자들은 치료 및 회복과정에서 성인암 완치자보다 큰 심리적 충격을 받는다. 완치 후에도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가운데  강경아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는 2020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팀을 구성, ‘소아청소년 암 완치자를 위한 모바일 기능성 게임기반 건강생활양식나눔(Healthy Life Style Sharing, HLSS) 프로그램 개발 및 플랫폼 구축’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삼육대 연구팀이 개발하는 게임은 소아청소년암 완치자들의 건강생활 양식을 증진하는 모바일 기능성 게임(serious game)이다. 연구팀은 이 게임을 통해 사용자의 자기효능감과 자아정체성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총체적인 건강증진 행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연구 1차년도에 소아청소년암 완치자의 다양한 필요와 건강증진행위를 분석한 삼육대 연구팀은 이번 한국소아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연구 및 자문, 효과평가를 공동 수행하고, 데이터와 노하우,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강경아 교수는 “이 게임이 ‘게임세대’의 소아청소년암 완치자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주신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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