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3호> 선교 중심적 교회 정착 위한 연2모작5단계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8-11-22 (목) 13:42


선교 중심적 교회 정착 위한 연2모작5단계

헌신→ 접촉 → 연결 → 공중전도 → 정착

한국연합회(회장 황춘광)가 선교 중심적 교회를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 중인 교회 전도 시스템인 ‘연2모작5단계(2cycle5step)’을 통해 내년엔 1000번의 전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이병주 한국연합회 선교부장을 만나 연2모작5단계 전도방법에 대해 들었다.

연2모작5단계에 대해 설명해 주기 바란다.
전도회는 단순히 한 주일의 이벤트가 아니라 3~6개월 진행되는 프로세스다. 잘 준비된 전도회를 통해 교회 안에 새로운 신자가 들어와서 제자가 되고 일꾼이 되게 하는 과정이다. 
연2모작5단계는 전도를 농사에 비유해 표현했다. 일년에 두 번 전도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딤돌프로젝트나 TMI를 통해 좋은 토양을 만들었다면 그곳에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 좋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5단계에서 단계마다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이 있다. 첫 번째 단계인 헌신 단계에선 성도들이 남 일이 아닌 내 일로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두 번째 단계인 접촉에선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사람을 접촉해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준비가 된 교회는 구도자가 없어서 걱정하지 않는다. 세 번째 단계인 브릿지에선 교회에 바로 데리고 오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인이나 소그룹을 통해 점차 교회에 들어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인 공중전도에선 사역 팀별로 협력해 활동하고 다섯 번째 정착 단계에선 들어온 구도자들이 나가지 않도록 영적 후견인 사역 등을 통해 집중해야 한다.

2017년부터 전도 사이클 구축을 위한 실행 연구 목회자 그룹을 형성해 운영했는데 결과는 어떤가?
2017년 55개 시범목회자 그룹을 만들었고 작년엔 도시전도회를 통해 연2모작5단계를 어떻게 하면 적용해 운영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 209개 교회가 참여했다.
이를 토대로 연말까지 연2모작5단계 가이드북을 만들어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을 나누고 전도회 달력을 만들어 지역교회가 교회 사정에 맞게 시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내년부터 전 교회가 실행하는 것인가?
모든 교회가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이벤트가 아니다. 모든 교회가 전도회를 준비할 때 준비된 전도회를 갖자는 의미다. 전도회를 계획하고 운영할 때 보다 효과적인 전도회를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전도회를 시행하는데 도움될 내용이 있으면 말해달라
5단계로 나눠 설명됐지만 단계를 구분해 진행할 필요는 없다. 전도회를 준비하면서 확인할 내용일 뿐이지 기간을 정할 필요가 없다. 단계로 여기고 진행하면 오히려 전도회를 준비하며 피로감만 더 얻을 수 있다. 성공적인 전도회를 진행하기 위한 한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전도회를 하는 과정에 모든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전도문화를 형성해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잃어버진 영혼들을 찾고 그들을 교회로 이끄는 것이다.



--------------------------------
5STEPS 전도회 운영의 실재
--------------------------------

1단계(헌신/Commitment) - 전교인 기도로 혼구원의 열망 다지기
헌신단계의 핵심적인 질문은 어떻게 하면 전 교인들을 전도회에 참여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전도회를 인지하고 더 나아가서 관심을 가지게 하며 스스도 참여 하고 싶은 결심이 서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이다.

▲ 실천사항
개인: 전도 대상자 기록, 섬김사역훈련 참여, 소그룹모임 참여
소그룹: 작은기도회, 전도대상자 공유, 접촉과 초청 계획
대그룹: 전도대상 분석표, 릴레이 기도주간, 실버기도특공대, 전교연합기도회, 전좌석기도카드, 기도나무운동

▲ 헌신회(영혼구원 출정식) 
- 기도는 누구나 영혼을 갈망하는 자로 변화시켜 준다. 기도운동을 기초로 제자훈련과 소그룹 활동을 통해 영혼구원사업에 마음을 응집한다.
1) 활동하는 제자들(Disciple  iN Action)
① 적 전쟁을 위한 군대를 구축 훈련과 양육의 과정 정착 
② 제자로서 증거의 삶 실천 
③ 구도자 섬김훈련 / 적 파트너 찾기

2) 생명력 넘치는 선교소그룹
① 재림교회 적 유산인 적적 친교모임을 기반으로 구도자 모태 준비
② 중보기도와 말묵상이 정착
③ 간증이 중심이 되는 소그룹 

3) 영적출정식/중보기도 사역확장
① 영적 출정식 운영
② 전교인 동참 중보기도회 운영(최소 4시간 잘 준비된 시간 운영) 
③ 중보기도사역팀을 소그룹 단위 구축 
④ 전도대상자 분석표 작성(지역, 관계)

2단계(접촉/Contact) - 모든 성도가 초청을 위한 메시지 나눔 운동
접촉 단계의 핵심적인 질문은 교회가 대외적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체(불특정 다수) 그리고 이웃들과 어떻게 만남을 시도할 것인가다. 대그룹 활동은 교회에 전체적인 활동에 동력은 불어 넣을 수 있지만 실질적인 결실은 반드시 소그룹과 개인의 활동을 통해 얻어야 한다. 

▲ 실천사항
개인: 구도자 개별접촉, 구도자 관계 맵, 필요채움중보기도
소그룹: 소그룹 관계 맵, SNS 희망메시지, 이미지 홍보
대그룹: 현수막/명함홍보, 버리지않는전도지(분야별전문지), 건강시식회, 건강미니박람회, 명사와의 만남

▲ 접촉 
마음속에 섬기기를 결심한 초청자를 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고 전략을 수립한다. 영적 갈급함을 채우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나누는 운동을 가진다.

1) 구도자 관계 맺기(개별접촉)
① 구도자 개인접촉 확대(만남/SNS) 
② 전교인 개인 구도자 중보기도 지속 
③ 구도자 변화에 따른 기도제목 공유(소그룹과 대그룹-수준별 공유) 
④ 전도 대상자 관계 맵 그리기

2) 필요중심적 열린소그룹 사역팀구축
① 접촉내용 나눔 / 초청을 위한 준비 
② 소그룹별 개인 간증문 작성 및 나눔 
③ 복음 제시문 제작 
④ 사역팀 구축(방문,중보,웰컴,홍보, 성경공부,시설운,서적)

3) 지역사회 접촉
① 지역사회 거점 접촉(공공시설,커뮤니티별 접촉) 
② 지역행사 지원 및 동참 
③ 지역 필요에 적극적인 협력

3단계(연결/Connect or Bridge) - 환경과 시대에 맞는 브릿지 프로그램 개발 
연결(브릿지) 단계에서는 대그룹(교회)이 행사를 주관할 수도 있고 소그룹 사역팀들이 주관할 수도 있다. 평소에 소그룹 사역 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면 연결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건강 요리 사역팀이 있다면 건강 요리 사역팀은 다양한 건강 요리 교실을 운영할 수 있다(대상에 따라서 어린이 건강교실, 내 아이 건강 간식 만들기, 전통 요리가 건강과 만나는 지점, 약이야 밥이야 등). 또 교육 사역팀이 있다면 또한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그 주관 부서 혹은 규모에 따라서 연결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연결 프로그램은 대전도회로 이어지는 교량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교회의 선교 달력이 있고 연간 선교 플랜이 세워져 있다면 각 소그룹 사역 팀들이 대전도회를 앞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그룹 사역팀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최고의 연결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 실천사항
개인: 구도자협력방문, 초청장 직접 전달, 함께 식사하기
소그룹: 별 보는 밤 초청, 가정 토크박스, 맛나는 저녁 초청
대그룹: 자녀교육/부모학교, 둘레길학교, 건강상식세미나, 스트레칭교실, 텃밭교실, 전문가 ‘사랑방’

▲ 연결 
1) 구도자 필요채움 사역
① 구도자 필요를 채우는 사역 활동 
② 초청대장자의 필요공유 
③ 소그룹/대그룹 주 1회 이상 기도모임(초청대상자 지속적 업데이트 중요)

2) 구도자중심 소그룹축제 개최(초청)
① 소그룹 구성원 모두 간증문 작성 
② 미니 축제 개최(가정, 특별한 장소 
③ 그들이 공감할 주제로 친교  
④ 신앙을 통해 얻게 된 축복 나눔
3) 주제별 박람회 또는 세미나
① 주제별 박람회 및 세미나 개최 
② 지역데이터 구축(설문, 방문 등) 
③ 지역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들을 위한 실제적 활동 전개




4단계(공중전도회/Crusade) - 공중전도의 실효성을 기대하라
잘 준비된 공중전도는 가장 빠르고 분명한 영혼구원의 결실로 연결될 수 있다. 말씀을 전하고 듣는 과정은 복음의 진수다.

▲ 실천사항
개인: 구도자 함께 오기, 귀가시 피드백수렴, 적극적 방문 사역
소그룹: 집회시 중보기도, 집회 후 티타임, 그룹별 저녁식사
대그룹: 말씀노트/요약본, 영상/텍스트나눔, 피드백공유, 집회장소 시각화, 사역현황점검, 전교인적극동참

▲ 공중전도
1) 역할별 사역활동
① 역할별 사역 활동(중보기도,환영,홍보,말씀사역,운영) 
② 설교 영상과 텍스트 SNS 전달 
③ 구도자 결심을 위한 단계적 협력

2) 사역팀별 조율/협력
① 기간 중 SNS 적극활용(말씀의 감동 내용이나 사연 나눔)  
② 사역팀별 기도회와 피드백 모임 
③ 말씀사역팀 구도자 성경공부 확보 
④ 사역팀장과 목회부 미팅

3) 말씀축제(공중전도)/집중방문
① 방문목적 숙지: 초청, 지속성, 결심 
② 공중전도 기간은 ‘All Day’ 활동(강사까지도 합류하는 방문전도)
③ 굿바잇 서비스는 구도자 집까지 
④ 피드백 데이터 구축 및 활용


5단계(정착/Conservation) - 정착은 전도회의 ‘열매’다
정착되지 못한다면 잃어버린 영혼의 가치를 무엇으로 보답받을 수 있을까. 씨 뿌리는 것에  멈추지 않고 뿌리를 내리고 영적성장을 통해 참된 제자가 돼야 한다.

▲ 실천사항
개인: 영적 후견인 사역, 방문사역 동참, 사랑의 문자나눔
소그룹: 새가족 환경의 밤, 양육과정 동참, 제자훈련 등록
대그룹: 축제의 날 운영, 양육반 등록식, 양육반 수료식, 단합대회, 수련회/장막회, 사역세미나

▲ 정착
1) 영적 후견인 사역
① 전 과정에 접촉된 영훈 분류/영혼들의 필요 찾기(친구관계맺기) 
② 영혼들을 추적 관리해 연결점 확보 
③ 지속적인 문서와 서신 방문  
④ 영적 후견인 제도 운영
2) 새신자중심 소그룹 운영(양육)
① 결심자를 위한 정착과정 구축(양육시스템 운영-연합회 자료 활용) 
② 섬김사역자와 소그룹리더 양성과 위임 
③ 소그룹 새가족 환영의 밤 준비 및 운영(가족 전도에 초석이 됨)

3) 새신자 가족축제
① 새신자 가족축제를 통한 대그룹(전 교인 동참) 사역의 장을 마련 
② 새신자를 중보기도 사역자로 훈련(가장 많은 구도자와 연결돼 있으며 응답을 통해 뿌리를 내림)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