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호> 호남, 청소년야영회 개최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8-08-23 (목) 11:28
호남, 청소년야영회 개최

창조론으로 천연계를 바라보라…야간 침례식 가져



호남합회 청소년여름야영회(이하 야영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전남 화순 미스바연수원에서 약45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2018년 여름,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할 단 하나의 신호, 시그널’이란 주제로 전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에서 시무했던 장대기 목사(단밀교회)가 네 번에 걸쳐 창조론을 강의했다. 안식일 저녁엔 11명이 침례를 받고 거듭났다.
20일 금요일, 교회별로 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은 야영지에 텐트를 치고 숙영 준비를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렸다. 이후 개회사를 통해 야영회의 막이 오르고 골든엔젤스의 특별찬양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후 장 목사는 롬1:20의 말씀을 통해 천연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신성을 설명했다. 그는 “천연계와 계시(성경)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며 “천연계를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고 모든 사물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후 22개 조로 나뉜 소그룹을 통해 말씀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우의를 다지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소그룹 이후 조별 기도회가 이어졌다.
21일 안식일,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일과는 설교예배로 한층 집회의 열기를 더했다. 장 목사는 요3:16을 인용해 “천연계가 우리에게 하늘의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며 “만물 속에서 예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는 우리가 되자”고 촉구했다. 이후 두 번째 소그룹이 진행돼 각기 받은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눴다. 오후엔 연수원 내 마련된 수영장에서 자유 수영을 실시했고, 공동체 동거훈련과 레크리에이션 강좌를 통해 야영회가 줄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들을 공유했다. 특별히 수영장에 마련된 합동 침례식은 한편에 수상 점등 보드판을 설치하는 극적인 연출로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특히 야영회에 참석한 모녀가 함께 침례를 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전형춘 야영회 대장은 “동일한 장소에서 천지창조를 주제로 야영회를 개최했던 작년에 이어서 올해 창조론 시즌2를 준비했다”며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순서들로 행사를 꾸렸다”고 밝혔다. 전 대장은 “보통 야영회는 활동적인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하는데, 호남합회는 작년부터 야영회 시스템을 완전히 바꿨다”며 “청소년들을 담당할 인원이 턱 없이 부족한 합회의 현실 속에서 세대교육과 리더교육을 바라보고 학생이 학생을 가르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고등학생 중에서 리더를 모집했고 그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리더교육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이들이 자라 앞으로 호남농원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백숭기wetcl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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