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호> 북한선교사 모집 중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8-06-08 (금) 13:18
북한선교사 모집 중

다음달 8일까지 신청…1차 교육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남북관계를 비롯해 북미관계의 진전으로 북한선교에 대한 준비가 필요되는 요즘 한국연합회 국외선교부(부장 이병주)는 북한선교가 가능해지는 시기를 대비해 북한선교사를 모집 중이다.
연합회 국외선교부는 북한선교가 가능해지면 언제든 달려가 선교 현장에서 일할 평신도선교사인 ‘브리스길라와아굴라선교사’를 모집한다. 
행18:2에 등장하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천막을 만드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열심 있는 일꾼들로  고린도와 에베소 선교에서 큰 역할을 한 인물들로 바울처럼 로마에서 추방된 후 옮겨 다니면서 복음을 전한 1세기 선교사들이다.
평신도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브리스길라와아굴라선교사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개인적인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통일 한국 시대가 도래하면 가장 먼저 북한으로 들어가서 복음을 전할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다.
특히 자영업자나 기술직종사자 가운데 향후 북한이 개방돼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면 북한으로 이주해 살면서 생활선교사가 되겠다는 성도가 우선 대상이고 가급적 가족이나 부부로 지원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지원은 다음달 8일까지고 1차 교육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연합회 강당에서 이뤄진다. 교육은 ▲북한의 사상과 철학 ▲북한의 문화와 생활 ▲유물론자들을 위한 성경교수법 ▲남북의 정치 및 경협 이해 ▲북한의 지리 및 지역 이해 ▲기타 등으로 4차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유사시 북한에 복음을 전하겠다고 결심해 북한선교에 자원한 목회자 24명을 훈련시켰다. 이번 브리스길라와아굴라선교사들은 향후 이들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탈북인 전도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남한에 정착한 탈북인이 3만명을 넘어선 시대에 ‘먼저 온 미래’라 불리는 이들을 적극 선교하고, 중장기적으로 북한선교사로 양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명선교회를 중심으로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 위치한 북아태지회연수원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병주 국외선교부장은 “교회가 개척되고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이름이 함께 할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이제 복음의 불모지요 한반도의 땅끝을 위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선교사들이 요청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장은 “북한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치, 문화 그리고 풍습을 이해하고 유물론 사상으로 굳어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배우게 될 것”이라며 “북한선교에 사명감을 느끼고 이 사업을 이해하는 성도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청 및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합회 국외선교부(02-3299-52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