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7호> 전 세계 재림성도가 함께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5-28 (금) 13:34
전 세계 재림성도가 함께

사상 첫 대총회 주최 온라인 장막회 성료



대총회가 주최한 온라인 장막부흥회(Adventist Virtual Global Campmeeting)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이번 온라인 장막부흥회는 유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전 세계 재림성도에게 언약의 말씀을 통해 신앙을 격려하고, 구원의 소망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초빙된 강사의 면면도 화려했다. 먼저 테드 윌슨 대총회장과 배리 블랙 미국 상원 원목(Chaplain)이 눈에 띄었다. 또한 엘라 시몬스 대총회 부회장, 마크 핀리 대총회장 보좌관 등이 강사로 단에 올랐다. 
김낙형 북아태지회 청지기부장이 청소년부장으로 오래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선교운동: 고령화 사회에서 교회를 젊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고, 박상희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장이 ‘한국 상황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사역의 전략적 접근’이란 제목으로 해당분야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밖에 알 레한드로 불론 박사, 데이비드 윌리암스 박사, 마이클 존 본 호르스틴 박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제자도, 교육, 보건 사역, 미디어, 선교 및 신학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특히 대총회 선교전략인 ‘I Will Go’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풍성한 말씀과 시대상을 반영한 각종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속에서 말씀에 목마른 성도들에게 단비와 같았다는 평가다. 또한 한국연합회는 북아태지회와 함께 주요 프로그램의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한국재림성도들의 참여를 높였다고 분석됐다. 


희망, 세 천사의 기별, I Will Go

키워드로 정리해본 세계 온라인 장막회

대총회가 주최한 온라인 장막부흥회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현실에서 모일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대변하듯 온라인 장막회 사이트는 마치 실제로 행사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한 디자인을 자랑했다. 
이번 온라인 장막회의 가장 큰 메시지는 하나됨이었다. 김시영 북아태지회장은 “온라인 장막부흥회를 통해 지구촌 재림성도들은 함께 예배하고 배우며 말씀을 통해 부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세계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역 소개, 여러 주제의 세미나와 강좌, 가상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전 세계 재림성도를 하나로 이어주며, 선교사역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시야를 열어 줬다”고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 장막회의 메시지를 키워드와 함께 간략히 살펴보자.
희망, 빛: 희망은 온라인 장막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세미나 역시 ‘The Power of Hope’(희망의 힘), ‘Hope for Troubled times’(어려운 때를 위한 희망), ‘Sharing Hope’(희망 나누기) 등 희망을 주제로 마련됐다.
세 천사의 기별: 세 천사의 기별은 마지막 때를 위한 기별이다. 앞선 메시지인 희망과 연결 지어볼 때 이 시대의 희망이 바로 세 천사의 기별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메인 강의를 비롯해 각각의 세미나에서도 세 천사의 기별이 수차례 언급됐으며, 세 천사의 기별을 공부하는 강의가 별도로 마련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I Will Go: 대총회 새 회기의 선교전략 프로젝트인 I Will Go. 새로운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알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이번 온라인 장막회에선 더욱 깊은 의미를 갖고 다뤄진 경향이 있다. 장막회 전체를 돌아봤을 때 재림교회가 이 시대의 희망인 세 천사의 기별을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총회는 이번 온라인 장막회를 통해 세계의 재림성도가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자고 촉구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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