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7호> 면역력 관리로 예방하는 코로나19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3-12 (목) 14:23
면역력 관리로 예방하는 코로나19 

고른 음식물 섭취·규칙적 운동 권장 

코로나19가 2월 18일 이후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증가하며 무서운 기세로 퍼지고 있다. 이제는 개인이 위생과 건강관리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스스로의 대비책이다. 
체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모든 식품을 적당량 골고루 섭취해 영양 균형을 맞추며, 충분한 수면 및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숙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추천을 받아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소개한다. 

혈액순환 및 에너지 대사, 신진대사 촉진
부추, 양배추, 마늘, 파, 무 등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알리신은 신체에 항균 및 살균작용을 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균을 분해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다. 
이 채소엔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잘 알려져 있다시피 감기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바이러스 증식 억제와 면역세포 강화
인체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동맥경화, 발암 등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산소로 바꿔 없애는 항산화 물질이 해결책으로써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항산화 물질은 매우 다양한 채소, 과일에 포함돼있다. 
파프리카, 브로콜리, 호박, 당근, 고구마, 보리 새싹 등의 채소류와 사과, 유자, 레몬, 블루베리, 귤 등의 과일류에 퀘르세틴, 리코펜,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외에도 염증을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노화 억제에도 기능한다. 



비타민E로 면역력 강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영양성분인 비타민E는 반드시 음식으로만 섭취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 성분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주로 지방을 포함하는 음식, 채소 유래 식용유, 견과류에 많이 함유됐다. 브라질너트, 잣,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를 예로 들 수 있다. 
비타민E에는 비타민C 흡수의 상승효과가 있어 앞서 설명한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더 큰 도움이 된다. 

장 건강도 면역력과 밀접 
장 점막에 면역물질의 절반 이상이 분포돼 있다는 점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바다. 면역관리에 장 건강관리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청국장, 된장,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 요구르트 등은 발효를 통해 체내 장 속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변비 예방, 항암효과, 염증 억제, 비만 예방에 역할을 한다. 

현미, 오메가-3도 골고루 도움
이외에도 현미 등의 통곡물, 잡곡 등에는 식이섬유가 많으며,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식물성 기름과 어유도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체내 항체 형성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 
면역력을 증강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소개한 다양한 식품 중에서 각자의 건강에 맞는 식재료를 골라, 약간만 조미료를 첨가해, 기호에 맞게 적당량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리가 어렵다면, 샐러드, 과일주스 형태로도 먹을 것을 추천한다.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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