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5호> 아픈 마음 위로하고 신앙의 뿌리 다잡는 시간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3-05 (목) 11:07
아픈 마음 위로하고 신앙의 뿌리 다잡는 시간

아픈 마음 위로하고 신앙의 뿌리 다잡는 시간


탈북재림성도들을 위로하고 신앙의 뿌리를 다잡는 부흥회가 열렸다.
탈북재림성도 신앙부흥회가 한국연합회 국외선교부(부장 이병주) 주최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북아태지회 지도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부흥회에 총34명의 탈북인이 참가했다. 이 중 절반은 재림성도이며 절반은 아직 신앙이 없거나 재림교회에 출석하다 교회를 떠난 잃은양이다.
임상우 성경통신학교 부교장은 “이번 부흥회는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에겐 신앙을 돌아보고 기초를 단단히 하는 시간이었으며, 신앙에서 떠나계셨던 분들에겐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를 돌아보고 교회로 돌아오는 계기가, 아직 신앙이 없으신 분들에겐 예수님을 소개하는 장이 됐다”며 “설 연휴가 마치고 고향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분들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부흥회 취지를 설명했다.
부흥회엔 이병주 한국연합회 국외선교부장이 ‘성경이 판단 기준이다’ ‘안식일의 주인 예수’를, 주민호 북아태지회 세계선교부장이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재림교인 라이프 스타일’을, 임상우 부교장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하나님의 나라와 재림’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 부장은 “각 종교마다 경전이 있고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다”며 “재림교회는 성경에 기초한 교회다”고 했다. 또한 “재림교회는 성경에 기반해 제칠일을 안식일로 지킨다”고 밝혔다.
주 부장은 참석자들에게 “귀신이 실제로 있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자답했다. 이어 주 부장은 “우리가 죽는 것도 결국은 죄 때문인데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그분께 불순종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 부장은 요14:1~6을 본문으로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를 하늘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해 오실 것이며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는 순례자”라며 “자유를 위해 삼엄한 경비를 뚫고 여기까지 오셨지만 진정한 자유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갈 곳은 오직 하늘나라 밖에 없다”며 “재림의 그날 꼭 예수님을 영접하기 바란다”고 했다.  
부흥회는 세 강사들의 강의 외에 여유롭게 제주도의 비경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그런데 이 시간이 단지 관광의 성격으로 마련된 것은 아니다. 부흥회에 참가한 비신앙인 탈북인들은 대부분 재림성도 탈북인과의 인간관계에 의해 참석했는데, 비경을 돌아보며 서로 친교를 나누고 나아가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한편, 부흥회 마지막 날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전 성경 골든벨’이 마련됐다. 부흥회 기간 들었던 강의가 문제로 출제돼 배웠던 내용을 돌아보고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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