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7호> 동중한 사모와 사부들 다시 헌신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9-07-25 (목) 10:58
동중한 사모와 사부들 다시 헌신

동중한 사모사부 수양회 열려…사모가 사모를 격려하며 눈물 흘리기도



목회자와 더불어 목회하고 있는 동중한합회의 사모와 사부들이 다시 한 번 헌신했다.
동중한합회(회장 김석수)가 2019년 동중한합회 사모사부 수양회를 7월 7일부터 9일까지 대명델피노리조트에서 열었다. 2년마다 진행되는 수양회엔 150여명의 사모와 사부 3명이 참석했다. 
수양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감동음악회, 말씀, 우리들 시간(경험담), 특강, 조별나눔, 시너지 시간, 전체협의회, 헌신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강사엔 엄보석 전 동중한합회장과 장사열 노원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초청됐다.
조별나눔 시간엔 ‘바람직한 사모의 모습’ ‘목사의 근무 시간 지켜주기’ ‘말씀 연구 시간 확보해 주기’ ‘자녀 교육의 묘미 살리기’ ‘옷차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모로서의 역할을 재고했다.

우리들 시간엔 사모로서의 경험담을 나눴다. 최선영 사모(원주중앙교회)는 개인적인 간증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제자훈련 사역을 알게 된 후 말씀을 통해 용기를 얻고 힘을 얻었던 경험을 나눴다. 신진희 사모는 엄마로서 딸인 강민경 사모에게 김미선 사모는 며느리인 김예지 사모에게, 강은혜 사모는 며느리 조은이 사모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고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지켜보는 사람도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안아줬다.
‘함께해서 행복해요’란 제목으로 마련된 시너지 시간엔 사모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나전칠기브로치, 프랑스자수 파우치, 어린이 헤어핀 세트, 원석팔찌시계, 자녀교육, 은퇴준비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엄 전 합회장은 마지막 말씀 시간에 행복론을 강의했다. 그는 “행복론엔 성리학적, 심학적, 성경적 행복론이 있다”며 “성리학적 행복론은 교육을 통해 가능한 것으로 질서, 도리, 명분을 지켜야 행복하다고 가르치고, 심학의 행복론은 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버려라 행복하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신학에서 말하는 행복론은 성경에서 찾아내야 한다”며 “성경을 읽으면 무엇을 믿어야 할지 알게 해 주고 버려야 할 것과 깨달아야 할 것, 닦아야 할 것을 가르쳐준다”고 전하고 “성경을 읽는 자에게 행복이 주어진다”며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모로 똑똑하게 살기바라고 기운차게 사시길 바란다”며 “목회자의 길은 영광의 길이고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말고 감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석수 합회장은 헌신예배에서 “누군가 우리를 부를 때 우리의 이름보다는 목사, 사모로 부르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의 이름이 됐다”며 “평생 사모로 살기로 선택했고 목사와 운명을 같이 하기로 선택했고 평생 성도들을 위해 살기로 선택했고 교회를 제일 먼저 생각하기로 선택했다”고 말하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과거의 과오를 묻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대하셨다”며 “오늘 우리에게 다시 교회로 돌아가 사모의 역할을 잘 하라고 말씀하신다”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예수님의 물음에 답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히 집회 중 한 사모가 100만원을 후원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모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모를 추천 받아 10명의 사모에게 오색그린야드호텔 숙식권을 제공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