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호> 재림청년들이 느낀 감동과 결심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9-07-19 (금) 13:48
재림청년들이 느낀 감동과 결심             
  
2019 전국재림청년대회엔 1170명의 재림청년이 참석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만큼 다양한 사연을 접할 수 있었다. 그 이야기들을 간추려 정리했다.



2019 전국재림청년대회엔 1170명의 재림청년이 참석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만큼 다양한 사연을 접할 수 있었다. 그 이야기들을 간추려 정리했다.2019 전국재림청년대회엔 1170명의 재림청년이 참석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만큼 다양한 사연을 접할 수 있었다. 그 이야기들을 간추려 정리했다.

안녕하세요, 가평교회를 섬기고 있는 장로 김재신이라고 합니다. 아마 제가 최고령 참석자인 듯합니다. 아직도 40여년 전에 전국재림청년대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혼 때였어요. 얼마나 말씀이 감동적이었는지 모릅니다. 오늘 이렇게 청년대회에 참석하니 다시 청년이 된 것만 같습니다. 
청년과 장년의 관계는 결코 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청년이 언젠간 장년이 되고, 모든 장년들도 청년이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평교회의 유일한 청년인 김병관 청년이 재림청년대회에 참석하고 싶어 하는데, 함께 갈 사람이 없어 머뭇거리는 것을 보고 제가 함께 오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꿈꾸는 재림청년 김민재입니다. 제겐 초등학교 때부터 20살 때까지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요, 바로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어릴 때부터 관련 서적과 뉴스, 영상을 보았고 대통령이 되기 위한 하나의 코스로 생각해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재수를 하고 있던 어느 9월, 하나님께선 저를 목회와 선교의 길로 부르셨습니다. 그분은 제게 말씀과 사람, 상황들을 통해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우리나라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해야겠다고. 그리고 재림청년대회에 참여하며 바로 이곳에 모인 우리 청년들이 직접 재림청년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선교와 뜨거운 예배의 경험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긴 것입니다. 
부흥은 자발적인 학생, 청년들이 모일 때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이 멋진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삼육대학교를 졸업한 세이(SAY)교회 소속 윤청아입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세이교회를 통해 1000명 선교사 47기로 1년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제 삶이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지는 은혜의 빚을 하나님께 졌습니다.
다시 세이교회에 돌아온 후에는 학생 리더로, 그리고 졸업 후에는 간사란 직분으로 봉사한 것으로 충분하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간사로 사역하는 기간 동안 그 생각이 얼마나 교만한 생각이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사역은 내가 지고 싶은 십자가를 골라서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맏형이신, 우리의 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지워주시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는 것도 조금 배웠습니다. 
이제는 맡겨진 사역을 마치고 세상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저의 본업인 간호사의 길을 가려 합니다. 저에게 맡겨진 사역이 무엇인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하나님께 진 은혜의 빚을 갚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가는 재림청년으로서 세상에 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에 재학 중인 컴파스 선교사 김예슬입니다. 오늘은 제게 참 특별한 날입니다. 딱 1년 전 오늘은 제가 컴파스 선교사를 6기로 수료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평생 선교사의 다짐을 하고 헌신을 약속한지 1년째 되는 이렇게 뜻깊은 날에, 하나님께서 저를 재림청년대회로 이끌어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조금씩 약해져가던 제 사역의 열정을, 하나님께서 다시 타오르게 하심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삶도 저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역하고 봉사하는 선교사의 삶을 평생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제 작성한 사명 선언문을 통해 제 각오를 밝히고자 합니다.

사명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므로, 앞으로의 나의 삶을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드리기로 결심합니다.
하나,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놓지 않겠습니다.
하나, 나의 이익과 욕심을 버리고, 주님께서 나를 사용하시고자 부르실 때 기꺼이 제 자신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9년 6월 30일 서약자 재림청년 김예슬

안녕하세요. 서중한액트교회 오혜림입니다.
저는 올해 졸업하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간호사입니다. 뭐든지 처음은 힘든 것 같습니다. 일도 미숙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하고, 직업의 특성상 3교대 근무여서 안식일을 매주 지킬수도 없고 생활리듬도 불규칙적이고. 사람의 생명과 직결돼 있어 매순간 긴장하면서 일하고 집에 와서도 공부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매순간 혼나면서 배우고, 일한지 두 달밖에 안됐는데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쳐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저보다 배려심많고 좋은사람들이 많고. 그렇다고 제가 철저하게 매일 말씀 읽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신실한 신앙인도 아닌 것 같고. 일터에서는 철저하게 을의 입장인데 과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저의 기도를 계속적으로 응답해주시는 것들을 보면서 참 그리스도인으로 제가 있는 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캠퍼스미션 정우진입니다. 저는 실패한 삶을 살았습니다. 포기와 절망뿐 이었습니다. 희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제 앞은 어둠보다 더 짙은 어둠이었습니다. 그러자 제 심장은 더 이상 뛰지 않았습니다. 뛸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제 심장이 움직였습니다. 하나님께 문을 여는 순간. 제 심장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겐 빛이 보였습니다. 제 삶은 실패한 삶이 아닙니다. 포기했던 삶이 열정의 삶으로, 절망했던 삶이 기쁨의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가슴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새겨졌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의 십자가를 다음세대의 가슴속에 새겨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10년째 캠퍼스미션을 하며 학생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가슴 속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품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게 주신 사명, 포기하지  않고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달려가겠다고.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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