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호> 전국재림청년대회 - “나는 재림청년입니다”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9-07-11 (목) 14:05
“나는 재림청년입니다”

전국재림청년대회 성료…정체성 회복, 말씀 혁신, 선교 부흥 위해





전국에서 5년만에 모인 재림청년들이 대회 내내 “나는 재림청년입니다”를 외치고 교회로 세상으로 돌아갔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이기호)가 주최하고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가 주관한 2019전국재림청년대회가 북아태지회 청소년부(부장 김낙형) 후원으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육대학교에서 열렸다.
대회엔 동중한 211명, 서중한 470명, 영남 53명, 충청 139명, 호남 129명 등 1001명을 비롯해 부스 요원들과 운영진을 포함해 총1170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5년 전 열린 전국재림청년대회에 연속성을 두고 ‘ON AIRⅡ’로 마련됐다. ‘ON AIR’라는 타이틀에는 ‘생방송’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함께 ‘Adventism’ ‘Innovation’ ‘Revival’이라는 중의적 의미도 담겨 있다.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고(Adventism), 말씀의 혁신을 일으키며(Innovation), 선교적 부흥을 이끌어내자(Revival)는 의지를 세 단어의 머리글자에서 따와 핵심가치로 삼았다.
대회는 서중한합회 청소년극단 ‘틈’의 ‘God is God’ 퍼포먼스로 2박3일간 일정을 시작했다. 개회식, 톡투유, 소그룹, 새벽이슬말씀, ON AIR, 안식일예배, 세미나, 휴(休)카페, 청춘드라마 ‘나는 재림청년입니다’, 폐회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기호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은 개회를 선언하며 “여러분은 영적유산의 전승자다”며 “재림교회 내 유무형의 모든 자산이 모두 여러분의 것이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들과 고민들을 서로 나누며 용기를 얻고 이번 대회를 통해 ‘나는 재림청년입니다’고 함께 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춘광 한국연합회장은 영상으로 인사하며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을 보고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실 것이다”며 “여러분들에게 새벽이슬같다고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에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길 바란다”며 “나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귀를 기울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말씀을 전한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재림교회는 1,2세대를 지나 이제 4세대가 봉사하는 시대다”며 “새로운 세대로 넘어가면서 재림교회 안에 다양한 여러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를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하고 “급격한 물결이 교회 안에 밀려오면서 세속주의가 극대화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두 가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며 “첫째는 율법주의고, 둘째는 세속주의(용납주의)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의 물결이 교회 안에 밀려올 때 교회가 율법주의 혹은 용납주의로 대처한다면 교회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고 말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가장 답답한 것은 학생들이 꿈이 없다는 것이다”며 “개인을 비롯해 교회가 꿈꾸는 것을 멈추면 교회를 장사(葬事)시키는 것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다”고 밝히고 “미래에 대한 성장과 부흥의 비전이 없는 교회라면, 나중에 문 닫을 것이라고 예측되는 교회라면 지금 문 닫는 것이 낫다”며 “꿈을 좇지 않고 과거에 안주하는 교회는 죽음의 단계에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림교회는 확실한 예언을 가진 교회다”고 말하고 “더욱 재림을 고대하자”며 “매 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자”고 전했다.
한편 개회식에선 대회 홍보와 함께 재림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포스터와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터 부문에선 동해중앙교회가 1등의 영예를 안았고, 2등은 영동교회, 3등은 청량리교회가 수상했다. UCC 부문에선 ‘믿음이 없이는’ 제목으로 영상을 제작한 이문동교회가 1등을 차지했고, 2등은 덕천교회, 3등은 토평교회가 수상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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