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호> 영적교훈 중심 패파 한국형 표준 기능 공모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19-06-07 (금) 14:17
영적교훈 중심 패파 한국형 표준 기능 공모

6월 28일까지 인터넷 접수…공모전 위해 윤지연 1000만원 기증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이기호)가 6월 28일까지 영적교훈 중심(IFL-Integration of Faith & Learning, 이하 IFL) 패스파인더 한국형 표준 기능을 공모한다. 
공모엔 패스파인더 클럽(1클럽 1개 참여) 혹은 개인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와 클럽은 먼저 패스파인더 기능요람 중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선택하거나, 기능요람에 없지만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선택한다. 선택한 기능에 대한 7~12가지의 질문을 만들고, 답을 상세하게 기록한다. 성경과 예언의 신 등 영적 교훈을 정리해 5개 이상을 실제 적용한 후 제출한다. 신청된 클럽(교회)에 공모샘플을 제시하고, 제시된 샘플을 참고해 공모에 참여하면 된다. 
심사는 부장 및 지도자의 1차 심사,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로 나눠 이뤄진다. 심사위원단은 패스파인더지도자, 부장, 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다. 
심사에선 ▲주제적합성(35점), ▲창의성(20점), ▲대중성(20점), ▲완성도(15점), ▲수월성(10점) 등을 평가한다. 심사기준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시상은 우수작품 5개 팀엔 각 50만원씩, 입선 5개 팀엔 각 30만원씩, 가작 10개 팀에 각 20만원씩, 장려상 20개 팀엔 각 10만원 상당의 수품단 상품권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제출물은 오는 6월 28일(금) 정오까지 이메일(kucay@kuc.or.kr)로 접수한다. 당선작은 공문을 통해 공지하고 오는 9월 열릴 전국 패스파인더 성경탐험대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신앙과 배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을 위해 윤지연 윤지연아동가족연구소장이 1000만원을 기증했다. 윤 소장은 “패스파인더 기능에 영적교훈이 왜 실려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공모에 학생이 중심이 돼 부모들도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앙과 학문 통합으로 하나님 섭리 발견

영적교훈 중심(IFL)이란…‘신앙과 배움 통합프로젝트’ 진행 등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이기호)가 ‘영적교훈 중심 패스파인더 한국형 표준 기능 공모전’을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신앙과 배움 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을 위해 후원하고 패스파인더 기능에 영적교훈 중심(Integrating Faith and Learning(이하 IFL)을 적용하도록 윤지연 소장(윤지연아동가족연구소)이 도왔다.
윤 소장은 IFL에 대해 “그리스도인은 삶 속에서 성경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일상의 일들을 통합해 나간다”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적 원리와 학문적 지식을 통합하는 것이 Integrating Faith and Learning 즉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윤 소장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란?
먼저 신앙과 학문의 통합은 학문 공동체와 그에 속한 그리스도인에 의해 이뤄져야 합니다. 특히, 학문 공동체 차원에서 대학의 경영진과 교수들이 그 통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관련 연구소나 기관을 설립하고 각종 지원정책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통합의 원칙과 방향은 모든 진리는 성경적 진리로 수렴된다는 사실, 모든 학문의 연구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재발견 과정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통합을 위한 원리들은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적 토대에서 시작해, 각기 다른 학문분야의 전문가들이 특히 성경과 신학분야 전공자들과 함께 모여 양자 사이에 있는 공통적 진리를 발견하고 확장해 이를 자신들의 연구 분야로 통합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가는 방식입니다.

IFL을 패스파인더에 접목시킨 계기는?
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캠페인이라고 보아도 좋겠습니다. 패스파인더는 다양한 생애주기를 포함한 포괄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러한 패스파인더를 통한다면 전국에 위치한 교회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가장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공모전만으로 충분치 않겠지만 마중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모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개발자와 대상이 분리되지 않고 대상과 개발주체가 하나가 되는 bottom-up방식이고 공모 과정 중에 IFL에 대한 인식제고를 기대해서 입니다. 교사, 아동, 부모들이 주체이면서 동시에 대상이 되는 배움(Learning)과 기독교의 핵심가치인 신앙(Faith)이 융합(Integration)된 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이 공모전의 핵심 목표입니다. 
또한, 패스파인더 기능이 외국에서 들여와 국내의 현실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한국형 표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교사들이 기능집으로만 운영하기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현장의 필요와 공모전의 목적이 한데 어우러진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우리 생활에서도 IFL을 적용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필요하나요?
먼저 IFL은 특별한 과정으로 구별될 만한 성질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이미 우리가 많은 부분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깝게는 제 경험을 비춰 볼 수 있습니다. 제 아이가 아장아장 걸을 때였습니다. 아이와 산책을 자주 했었는데, 길가의 작은 꽃을 보며 하늘의 구름을 보며 때로는 별을 보며 제 아이가 이해하는 눈높이에서 천연계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해석해 주는 것으로 IFL이 시작됐습니다. 좀 더 어릴 때는 햇님과 달님으로, 더 커서는 우주에 대한 여러 과학적 발견을 함께 찾고 나누며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우리 사이에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아이는 계속해서 세상 속에서 앎의 체계를 세울 때 어떤 토대 위에 세워야 할지 진지한 고민을 해 나갈 것입니다.  

신앙과 배움 통합프로젝트를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와 진행하기로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인가요?
IFL 공모전은 대학 중심으로 교과 과정을 연동합니다. 삼육학교 과정과 연동 가능한 도구를 개발하고 성경수업에 접목 가능한 IFL교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패스파인더 중심으로 기능과 연동합니다. 그 일환으로 향후 패스파인더를 영성교육 현장으로 변화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형 기능장과 IFL기능 해설집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IFL을 위한 테스크포스팀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이 고문을 맡고 제가 팀장으로서 실질적인 업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일곱빛 터전 지원 사업, 챌린저 멘토링 프로젝트, 재림교회 영적유산 계승을 위한 중장기 청소년 사업과 맞물린 ‘청소년 사업 선교 Co-word 프로젝트’도 구상 중입니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