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4호> 재림교회에 맞춘 첫 NCD 세미나 열려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7-13 (화) 16:26
재림교회에 맞춘 첫 NCD 세미나 열려

5개 합회서 70명 참여…맞춤형 교육에 호평


재림교회 목회자들에 의한, 재림교회의 실정에 맞춘 첫 NCD(자연적교회성장) 코칭 웨비나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중한합회 별관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연합회 선교부(부장 신광철)가 주최, 서중한합회 NCD팀(팀장 이완경)이 주관, 한국연합회 선교부와 서중한합회 선교부의 후원으로 이번 웨비나가 마련됐으며, 5개 합회에서 70명의 목회자가 참여했다. 웨비나란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가 합쳐진 말로 인터넷으로 하는 세미나란 의미.
특히 이번 NCD 웨비나는 처음으로 재림교회 목회자들에 의해 재림교회의 실정에 맞춘 교육이 이뤄져 의미가 깊다. 이전까진 한국연합회 교회성장연구소와 한국 NCD의 공동 주관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강사는 재림교회의 실정에 대한 이해가 낮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적절한 답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웨비나는 재림교회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선교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강의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완경 서중한합회 NCD팀장은 “크리스천 A. 슈바르츠 박사가 창안한 NCD는 교리가 아니라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고자 고안한 시스템”이라며 “NCD가 상당히 효과적이지만, 재림교회의 토양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재림교회 목회자들에 의해 재림교회의 토양에 맞춘 연구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NCD의 효과를 보여주는 예로 미국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털사 펠로우십 재림교회를 소개했다. 이 교회는 NCD를 적용하고 10년 동안 성도가 17명에서 850명으로 급성장했다. 교회의 특성과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발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이 팀장은 “교회의 특성이나 문제점을 알지 못한다면 사역의 방향을 설정할 수 없고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팀장은 한국재림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로 목회자의 잦은 인사이동과 목회자의 관심사에 따라 교회의 선교방향이 바뀌는 것을 꼽았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대안으로 NCD를 제안하며 “NCD는 8가지 교회성장의 요소를 진단하고 보완하게 함으로 교회의 사업이 일관성을 갖게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연적 교회 성장을 위해 합회 차원의 지원과 더불어 더 많은 교회가 진단을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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