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3호> 북한선교 위해 기도 붐 일으키자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7-09 (금) 13:09
북한선교 위해 기도 붐 일으키자

NKPMM 2기 3차 교육 강화도에서 열려 


북녘이 바라보이는 땅 강화도에서 NKPMM 2기 3차 교육이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펼쳐졌다.
‘지금, 여기서, 나부터’를 주제로 강화교회에서 열린 이번 교육엔 북한선교의 비전을 품은 목회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엔 현인애 통일원 교수, 하용판 선교사, 이한나 목사(의명선교센터)가 강사로 초청받았다. 먼저 현 교수는 북한을 알아가는 첫 단계로 북한의 어휘와 언어체계의 차이를 살펴봤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현 교수는 탈북 이후 남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다음으로 하 선교사는 북한선교에 매진하며 느낀 감동을 진솔한 목소리로 전달했다. 특히 3번의 강의 중 유물론이 의식 깊숙이 자리 잡은 북한 사람을 대상으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성경 교수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탈북 과정 중에 겪은 고초들과 하나님의 섭리를 간증했다.
임상우 성경통신학교 부교장은 “국외선교부의 방향은 ‘지금, 여기서, 나부터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것이며 그 중심에 탈북민선교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연합회 국외선교부(부장 신광철)는 6월 한 달간 일제히 북한선교 청년동아리 ‘북북북’, 평신도선교사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 북한개척선교사인 ‘NKPMM’ 등 3개 북한선교 단체의 교육을 진행했다. 국외선교부는 일련의 교육을 바탕으로 3개 단체가 협력해 각자의 지역에서 성도들이 북한선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북한선교 기도회, 세미나 등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교육 마지막 순서로 열린 헌신예배에서 오범석 북아태지회 북한선교부장은 ‘서바나로 가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부장은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낭독하고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땅 끝 선교의 사명을 위해 자신을 부르셨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촉진시키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권”(실물, 69)이라고 권면했다.
또한 오 부장은 “다니엘의 기도가 무서웠던 사단은 사자굴에 던지는 형벌로 위협했지만 다니엘은 기도를 그치지 않았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며 “저와 여러분부터 기도의 붐을 일으키고, 지금 우리가 할 일을 하자”고 호소했다.
설교가 마친 후 참석자들은 둘씩 짝을 지어 ▲기도하며 기꺼이 순교자가 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 모두에게 늦은 비 성령이 임하길 기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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