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2호> “북한선교 위한 기도 헛되지 않을 것”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6-24 (목) 13:51
“북한선교 위한 기도 헛되지 않을 것”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 제6차 교육 열려 



평신도북한선교사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 제6차 교육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사슴의 동산에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지금, 여기서, 나부터’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교육은 한국연합회 국외선교부(부장 신광철)의 주최로 마련됐다. 교육엔 전국 각지에서 북한선교에 비전을 품은 평신도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본래 강원도 원주의 재림연수원에서 열릴 계획이었지만 최근 이어진 집회 때문에 재림연수원 인근 주민의 항의가 있어 급히 장소를 사슴의 동산으로 옮겨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신광철 부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집회를 갖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공지가 뜨자마자 신청이 물밀 듯 들어와 감격했다”며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받은 은혜와 사명으로 인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인사했다.
개회예배가 마치고 임상우 성경통신학교 부교장이 ‘북한선교 이렇게 시작하자’란 제목으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임 부교장은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면 현실적으로 그 응답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그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기도로 인해 북한의 한 명의 그리스도인이 목숨을 구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임 부교장은 “북한 동포는 우리와 같은 민족이지만 분단의 역사가 길어 외국인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며 “그들을 선교하기 위해선 배우고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지금, 여기서, 나부터 할 수 있는 북한선교로 탈북민선교를 소개했다. 
강의는 북한의 언어와 정치지형을 등을 살피며, 현재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탈북민선교의 유형과 방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 25개 하나센터의 위치와 탈북민 주거정착도우미로 활동하는 길을 통해 탈북민과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의 사업이 연합회 국외선교부의 주도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각 합회 단위로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합회별 선교사 임원을 선임했다.
신 부장은 “일각에선 한국 내 선교도 힘든 상황에 북한선교에까지 힘을 쏟을 여유가 있을까 의문을 품는 분들이 계신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북한선교가 마지막 시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결국 우리를 살릴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며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선교사 다음 교육은 10월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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