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1호> 동, I WILL GO 한국에 맞게 개선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1-01-20 (수) 12:44
동, I WILL GO 한국에 맞게 개선

선교행사제일주의 → 선교생활중심주의 전환이 목표


약 3000명 참가 반응 뜨거워
각 세대별로 나눠졌던 활동
가정 중심으로 세대 간 소통
피드백 받아 2분기엔 업그레이드 



동중한합회 부서연합 프로젝트 ‘2021 건강한 재림사명 세우기 I WILL GO’에 1월 18일 기준 합회 내 49교회에서 1500여 가정, 약3000명의 성도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안교선교부(부장 염기영), 보건복지부(부장 위재헌), 여성전도부(부장 박선경), 청소년부(부장 홍병길), 어린이부(부장 윤현호)가 연합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총회가 새 회기(2020~2025) 글로벌 선교전략으로 천명한 ‘I WILL GO’ 프로젝트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개선한 것이다.
염기영 안교선교부장은 “‘TMI’는 평균출석생의 증가와 잃은양의 회복을 위해 전교인이 전도인으로, 선교사로서 살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이번 ‘I WILL GO’는 교회 단위로 이뤄지던 TMI 활동을 각 가정과 개인의 삶에서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즉, “평출생 증가 및 잃은양 회복은 개인의 신앙의 회복이 전제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윤현호 어린이부장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캠포리를 진행했는데, 오히려 온라인을 통해 각 가정에서 진행하도록 했을 때 더 많은 성도가 캠포리에 참가했다”며 “가정 단위의 활동이 오히려 개인의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홍병길 청소년부장은 “합회의 각 부서가 세대별로 나눠져 있다 보니 이제까지 어린이는 어린이만, 청소년은 청소년만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쳐온 것이 사실이다”며 “가정을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림으로 세대 간의 소통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단위의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각 가정을 단위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젝트에 성도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박선경 여성전도부장은 “합회 내 49교회에서 1500여 가정이 참여했으며 총 참가인원은 300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I WILL GO 프로젝트에 신청하고 발대식에 참여함으로 시작된다. 이어 분기별로 포스터에 제안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미라소 앱 ‘동중한합회’를 통해 매주의 활동을 인증하며 1년간 진행하는 방식이다. 활동은 ‘매일 신앙기본활동’과 ‘매달 다섯 가지 미션수행’으로 나뉘며 각 활동은 가족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족유형은 ‘A, 15세 이하(주니어AY) 자녀를 둔 가정’ ‘B, 16세 이상(시니어AY) 자녀를 둔 가정’ ‘C, 자녀를 출가시킨 중년가정 부부’ ‘D, 미혼 1인 가정 및 자녀가 없는 젊은 부부’ 등 총 4가지로 나눠진다.
합회 측은 미라소 앱을 통해 매달 활동인증 완료자를 추첨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서 예산과는 별도로 프로젝트를 위한 특별예산을 편성해 운용하고 있다. 각 교회를 독려해 합회뿐만 아니라 각 교회에서도 매달 참가자들을 시상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프로젝트 시행 한 달을 목전에 둔 합회 측은 참가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2분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박 부장은 “현재 참가자들로부터 여러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공통 미션 외에 교회가 특성을 살려 진행할 수 있는 교회자율미션을 추가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염 부장은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핵가족화는 오래전부터 진행돼 왔으며, 1인 가정의 수도 증가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까지 했다”며 “가정 중심의 이번 동중한합회 건강한 재림사명 세우기 I WILL GO는 한국사회에 꼭 맞는 프로젝트로 선교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며 “각 성도와 가정이 코로나19라는 어두운 터널을 헤쳐 나가는 빛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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