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호> 온라인 예배도 이제 걱정 없다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6-16 (화) 16:12
온라인 예배도 이제 걱정 없다 

기초부터 차근차근…20여명 모여 동영상 제작법 학습 



“이번주부터 교회 출석은 하지 마시고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예배를 가정에서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하루아침에 일어났다. 안식일 아침 교회 출석을 준비하던 시간을 뒤로한 채, 집안을 정리하고 가족과 모니터 앞에 둘러앉아 화면을 주시하며 예배를 드리는 일이 흔한 풍경이 됐다. 
목회자들도 마찬가지다. 생각지도 못하게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성도와 만나고 말씀을 전하려니 어렵고 낯선 것이 많았다. 연합회에서 제공하는 예배도 있었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서중한합회(합회장 신원식)는 한순간에 바뀐 예배 환경에서 목회자들이 좀 더 자유롭고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할 수 있게 ‘코로나19 맞춤형 목회자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 6월 4일 서중한합회 지하예배실에는 이런저런 장비를 지고 이곳을 찾은 목회자들이 자리를 채웠다. 김학성 서중한합회 종교자유부 차장과 구일회 서중한합회 청소년부장은 이번 강의에서 그동안 쌓아온 영상 제작 및 편집, 기획 실력을 서중한합회 목회자들에게 전수했다. 
김 차장은 유투브 계정만들기에서부터 촬영하기 ‘모바비(movavi)’라는 기초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한 설교 영상 편집 기술을 강의했다. 김 차장은 “이제 모두가 이렇게 설교영상을 제작해야하는 때가 왔다”며 “조금만 기술을 익히면 어떤 영상이든 만들 수 있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구일회 부장은 ‘파이널 컷(Final Cut)’과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한층 수준 높은 선교 영상 제작법을 소개했다. 그는 “유투브에서 모든 소스를 얻을 수 있다”는 팁을 전하면서, “젊은 목회자들은 이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박상희 홍보부장은 “올초, 가정예배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이런 강의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며 “기초 강의의 경우 80%의 참석자가 이해할 수 있었다고 답한 만큼 기대된다”고 행사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추후에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신시내 real0av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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