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호> 발만사, 크로아티아에 코로나19 성금 전달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5-27 (수) 14:56
발만사, 크로아티아에 코로나19 성금 전달

쿠센 “이 아름다운 소식 크로아티아에 공유하겠다”

서중한합회 평신도실업인협회 산하 좋은이웃봉사회의 ‘발을만지는사람들’(단장 김만장, 이하 발만사)이 크로아티에 코로나19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발만사는 서중한 강남지역(지역장 김광섭)의 협력으로 4월 29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을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준비한 성금을 기탁했다. 배홍득 서평협 회장은 “매일 오전과 오후 10시 04분에 여러분의 재난 극복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우리 모든 회원과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자비와 회복의 손길을 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는 “여러분의 따뜻한 선의를 잊지 못할 것이다. 이 아름다운 소식을 크로아티아에 전해 공유하겠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소식을 널리 전하겠다”고 전했다. 
대사관 측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의료봉사 추진 및 발마사지 교육을 통한 자국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 온 김만장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관계 증진을 위해 힘써줄 것으로 당부했다. 
발만사는 4월 초 크로아티아 포레츠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유럽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의료선교봉사를 다녀올 계획이었다. 10일의 일정 동안 대회조직위원회의 공식 초청으로 선수와 스텝 등에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치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모든 일정이 취소됐다. 아울러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10km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5.3의 강진이 일어나 큰 피해가 발생했다. 
크로아티아 대사를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초청해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여는 등 평소 각별한 인연이 있던 발만사는 이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권태건 aux24@naver.com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1길 18, 302호 / 전화: 02)960-0690 / 팩스:02)968-2293 / 이메일: 3004news@hanmail.net /등록번호: 204-29-34632 Copyright ⓒ 재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