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호> 청학교회 성도들, 사랑의 헌혈운동 나서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3-27 (금) 12:57
청학교회 성도들, 사랑의 헌혈운동 나서

지역사회와 협력…손청결제 만들어 무료로 배포



서중한합회 청학교회(담임 허윤기) 성도들이 주도한 ‘사랑의 헌혈운동’이 3월 7일 오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위치한 한 개신교회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헌혈운동은 청학교회를 출석 중인 성기열 집사에 의해 이뤄졌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성 집사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병원 일로 혈액원에 연락했다가 혈액이 부족하다는 답을 듣고 지역주민들에게 헌혈운동을 제안했다. 또한 청학교회도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목회실에 제안했고 마침 한국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운동’과 맞물려 송산전원교회 등에도 알려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청학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70여명이 동참했지만 해외여행 경력, 빈혈, 약 복용 등의 이유로 35명 정도가 헌혈했다. 
또한 청학교회 성도들은 헌혈 외에도 자원봉사에 나서서 힘을 보탰다. 성도들은 개인용 손청결제 1000개와 엘리베이터 비치용 손청결제 200개 정도를 만들었고, 개인용 손청결제는 거리에서 무료로 배포했고 헌혈을 위해 오는 지역주민들에게도 ‘가정과건강’ 책자와 함께 손청결제를 나눠줬다.
성기열 집사는 “커뮤니티에 헌혈을 제안한 후 일주일 만에 역사가 이뤄졌다”며 “장소를 개방해준 교회와 자원봉사를 해준 청학교회 지역사회봉사회 회원들, 그 누구보다 헌혈에 동참해주신 모든 주민과 헌혈증을 기증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윤기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활동이 위축되고, 심리적 공포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감동을 받는다”며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열심히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전국의 재림성도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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