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8호> 영남합회, 손청결제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3-13 (금) 11:35
영남합회, 

손청결제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

천연재료 첨가한 제품…각 합회 보건복지부에 제조법 전달




영남합회(합회장 김원상) 임직원과 여성협회(회장 장동운)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천연 손청결제 1000개를 제조해 주변 시장과 상가 상인 및 주민들에게 2월 27일 무료로 제공했다. 
합회는 재림교회 의사인 닥터 헬렌의 방법대로 알로에베라젤, 티트리오일, 올리브오일 등 천연재료를 합성한 손청결제를 개인이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밀용기에 담아 무료로 나눠줬다. 포장엔 ‘영남합회’ ‘제조년월일’ ‘원재료’ 등 정보를 담은 라벨을 붙였다. 
손청결제를 받은 상인과 주민들은 “지금 제일 필요한 거다” “요즘 같은 때 이렇게 무료로 주는 곳이 어디 있느냐” “잘 쓰겠다” 등의 인사말을 전했고 몇몇은 영남합회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합회는 각 지역으로 전파해 선한사마리아인운동(가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부산 광안리교회, 함양교회, 청송교회, 진주지역 여성협회 등에선 무료 나눔 봉사를 진행하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거제지구에선 목회자들이 모여 손청결제를 만들었고, 지역주민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백상봉 영남합회 보건복지부장은 “손청결제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봉사다”며 “방법도 간단해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고, 비용도 부담 없다”고 말하고 “감염병으로 인해 교회의 선교활동이 위축돼 있는 이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이웃사랑의 한 방편”이라고 밝혔다. 백 부장은 “나눔용 손청결제에 에탄올 등을 첨가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손청결제 나눔 봉사를 하고 싶은 교회는 각 합회 보건복지부장에게 제조법을 문의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드라코리아(사무총장 임종민)는 이번 영남합회의 손청결제 제작비용 절반을 지원했으며, 한국연합회 여성전도부와 동․서중한합회 여성협회 회원들도 영남지역 성도와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곧 손청결제를 만들어 보낼 계획이다.
 
김진영 domabeam1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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