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7호> 여의도말씀진리교회, 홍우작은도서관 개관
기자 : 재림신문사 날짜 : 2020-03-12 (목) 13:10
여의도말씀진리교회, 홍우작은도서관 개관

‘진리·사랑·봉사’ 관훈…지역사회 활력소 기대







여의도말씀진리교회(담임 김석훈)가 ‘홍우작은도서관’ 개관식을 2월 22일 오후 2시에 가졌다.
개관식은 최봉희 ㈜독서교육연구소 알움 대표, 강남국 활짝웃는독서회장, 이하익 홍우작은도서관 내부공사 책임자와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석훈 목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홍우작은도서관은 영등포구 관내에서 46번째로 등록된, 말 그대로 작은 도서관이지만 자칫 무미건조할 수 있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쉼터이자, 넘쳐나는 정보를 넘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샘터로서 지역주민과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랑방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참석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훈재 시조사 단행본 편집장은 서면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이 편집장은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최근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며 “홍우작은도서관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주민에게 소중한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남국 회장의 축시 낭독이 이어졌다. 강 회장은 홍우작은도서관 개관에 부쳐 ‘하늘을 연결하는 재림의 사닥다리’란 제목의 시를 지었다. 그는 축시를 통해 “여기는 언제나 오고 싶은 하나님의 집 / 그리고 영혼의 샘과 양식인 책이 있는 곳 / 우리 시대가 잃어버린 소유를 다시 밀어낼 수 있는 곳”이라고 노래했다.
개관식은 홍우작은도서관과 ㈜독서교육연구소 알움의 양해각서 체결로 이어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보급에 기여하고 독서모임 및 시민을 위한 독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이어 최봉희 대표가 개관기념강연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을 언급하며 “알파고 개발사가 이세돌 기사를 대국 상대로 선택한 것은 그가 철저하게 복기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며 “그는 대국이 마치면 한 수 한 수를 돌아본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이세돌 기사가 그렇게 철저하게 복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수를 둘 때마다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일 것이다”며 “우리의 삶도 이처럼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강연이 마치고 참석자들은 다함께 입구로 이동해 현판식을 가지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우작은도서관 측은 개관기념이벤트로 회원에 가입하는 모든 이들에게 에코백과 베이블레이드 팽이, LOL인형을 증정했다.

권태건 aux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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